사진 = SBS 절대그이 방송화면캡처 |
방민아가 백수 생활을 즐기겠다고 선언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극본 양혁문, 장아미)에서 엄다다(방민아 분)는 영구(여진구 분)에게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구는 엄다다를 보며 계속 웃고있지만 그 웃음이 90퍼센트의 슬픔, 7퍼센트의 인내, 2퍼센트의 후회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했다. 엄다다는 남은 1퍼센트는 뭐냐고 물었고, 영구는 "남자친구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영구는 엄다다를 안아주었고, 엄다다는 눈물을 흘렸다. 엄다다는 10년동안 한 일인데,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했다고 말했다. 마왕준(홍종현 분)은 영구를 의심하며 범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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