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혁, 알바 시절 인기 많았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인기가 많았던 정혁과 적극적으로 대시했던 이현이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정혁은 과거 알바할 때 "저와 함께 일하고 싶어서 취직했다는 사람도 있었다"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를 듣던 이현이는 "저는 제가 알바생한테 대쉬했어요"라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대학생 때 "빠스를 하루에 2만 원 어치를 사가고, 매일 가서 친구들도 사주고"라며, "하루는 비가 막 왔어요. 근데 내가 우산이 없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알바생에게 "차 한 잔 하실래요?"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게 고구마 맛탕을 섞던 모습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때 모습이 너무 다른 거에요"라고 했다. 이현이는 정혁에게 "대시를 받는 입장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했다.
정혁은 "한 번 오면 어깨가 으쓱하지만, 여러 번 오면 부담된다"며 "오히려 안 보이는 쪽으로 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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