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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연예가중계' 前 경찰청 마약수사관 "YG가 '마약 간이 키트' 소유한 자체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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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연예가중계’ / 사진제공=KBS


KBS2 ‘연예가중계가 YG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한 연예계 마약 논란을 진단한다.

21일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는 비아이로 불거진 마약 논란을 다룬다.

이날 연예계 화제의 이슈들을 긴급진단해보는 ‘긴급진단 연예계 이슈’ 코너에서는 ‘연예인과 마약’에 대해 심층 분석한다. 이번 촬영에는 특별히 전경수 前 경찰청 마약수사관도 함께해 마약 논란에 대해 더욱 낱낱이 파헤쳐 볼 예정이다. 수차례 마약 논란이 불거졌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에 집중 조명한다.

전경수 한국 마약 범죄 학회장은 “민간 기업인 YG에서 ‘마약 간이 키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혹”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영국 축구 리그 구단주로 변신한 김수로, 총괄 이사 이시영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배우는 K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의 첫 방송을 기념해 특별히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찾았다. 특히 영국에서 합숙 촬영 중 벌어졌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퇴근 후 오락실에 들린 유노윤호는 열정 폭발하는 모습으로 오락실까지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모범 군필돌’ 유노윤호가 ‘예비군 미담’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진실은?!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의 ‘성별 전환’ 어플 결과가 ‘미모의 여가수’ 김완선을 닮았다고 해 어플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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