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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47세' 최강희, 20대라 해도 믿겠네…미니스커트 테니스룩으로 각선미 자랑[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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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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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47세)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13일 오전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필라테스. 은이 언니랑도 찍을걸... 지나고나니 아쉬워요. 테니스복은 진리. 이때 아니면 못 입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강희는 네이비 컬러의 미니스커트 테니스복을 입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최강 동안이다", '너무 예쁘다", "테니스 복장 찰떡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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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으로 데뷔했다. 최강희는 지난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부지런한 면모를 자랑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9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1%를 기록했고,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5%를,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4.5%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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