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NC, KT 알칸타라 무너뜨리며 7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김태진 2019. 6. 1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NC가 난타전 끝에 KT를 꺾고 7연패, 원정 10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NC는 22일 수원 KT전에서 장단 14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 김태진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양의지는 5타수 2안타 1타점, 이원재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석훈(4타수 3안타 1타점)과 이상호(4타수 2안타 1타점)의 하위타선도 터졌다.

NC 선발 이재학은 3.2이닝 5실점 3자책점으로 조기강판됐다. 하지만 최성영이 1.1이닝을 잘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배재환이 2이닝 1실점으로 홀드를, 원종현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KT는 알칸타라가 7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다. 로하스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을 활약하고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