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중단된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kt 위즈전이 7분 만에 재개됐다.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NC-kt전은 5회부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은 6회 돌입 전인 오후 6시52분 중단을 선언했다.
방수포가 깔렸으나 많은 양의 소나기는 아니었다. 7분 만에 방수포를 걷고 경기를 펼쳤다.
프로야구 수원 NC-kt전은 우천으로 7분간 중단됐다. 사진(수원)=이상철 기자 |
5회까지 끝난 현재 kt가 4-2로 리드하고 있다. 1-2의 5회 장현식의 폭투, 유한준과 장성우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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