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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두 번째 프로당구 PBA투어,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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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프로당구 PBA투어 두번째 대회가 7월 21일~2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달 초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투어 개막전 파나소닉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운데)와 PBA 김영수(왼쪽) 총재,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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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국내당구 사상 최초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은 프로당구 PBA투어 두번째 대회가 7월 21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최근 PBA투어 2차 대회(우승 1억원, 총상금 2억5000만원)를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 장재홍 사무국장은 “보다 많은 당구팬들이 프로당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 한복판인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면서 “경기별 세부 일정 등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투어 개막전 파나소닉오픈에서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강민구를 꺾고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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