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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돌아온 김동엽, 두산전 7번 DH 선발 출장 [현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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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 김동엽 /sunday@osen.co.kr


[OSEN=포항, 손찬익 기자] 김동엽(삼성)이 돌아왔다.

삼성은 25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동엽(외야수)과 이승현(투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12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엽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린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는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정규 시즌 개막 후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김한수 감독은 "김동엽이 타선에 힘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며 "상황이 되면 외야 수비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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