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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3으로 따라붙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전 솔로 홈런을 쳤다.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윌슨은 볼 카운트 3-2에서 kt 선발 김민이 던진 시속 148km 패스트볼을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KBO리그 데뷔 6번째, 21번째 타석 만에 첫 홈런이다.
3회에만 전준우의 동점 솔로 홈런에 이어 윌슨의 역전 솔로 홈런이 나온 롯데는 4회 현재 kt에 4-3으로 앞서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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