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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마이너 완투·홈런 3방에 텍사스 4연승…추신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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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크 마이너.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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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텍사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1-1로 맞선 5회초 홈런 3방으로 디트로이트를 무너뜨렸다.

선두타자 콜 칼훈이 상대 선발 맷 보이드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린 데 이어 1사 후 제프 매티스가 또 한 번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어진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선 대니 산타나가 좌월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날 추신수(37·텍사스)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9이닝을 모두 소화하며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8승(4패)째를 거뒀다.

디트로이트 선발 보이드는 7이닝 5피안타(3피홈런) 1볼넷 11탈삼진 4실점으로 6패(5승)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텍사스는 44승 36패가 됐고 6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는 26승 49패(중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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