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섹션TV' 'YG 성접대 의혹' 양현석의 '내사 종결' 단정에 의문 "높은분 만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섹션TV 연예통신'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이 '내사 종결'을 단정지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YG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이 모든 일을 취재한 기자는 "해외에 나가서 유흥업계 여성들이 조 로우를 만났다는 제보는 있었는데, 이번에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확인."했다고 보도의 계기를 전했다.

이어 기자는 양현석이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경찰 분들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증이다. 누구한테 어떤 얘기를 듣고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지. 지금 수사중인 형사님보다 더 높은 사람을 만난 건가? 어떻게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