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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효신 측 "4억원 대 사기? 사실 NO‥콘서트 종료 후 강경조치 취할 것"[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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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효신/사진=헤럴드POP DB


박효신이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28일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가 예정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효신 측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아티스트가 예정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드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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