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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키움, 3일 두산전 배우 한보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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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제공 | 키움히어로즈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키움히어로즈는 3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싱글즈 데이’를 맞아 배우 한보름(32)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한보름의 첫 주연 작인 MBN 드라마 ‘레벨업’이 오는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보름은 “첫 시구라 설레고 긴장된다.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번 시즌 멋진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 B게이트에 싱글즈 홍보부스를 설치, 싱글즈 매거진을 무료 배포하고, 경품 샘플링을 진행한다.

한편, 매주 수요일 홈경기는 ‘플레이어 데이’로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김지수, 임병욱, 박정음의 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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