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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두산 박치국, 이정후 타구에 부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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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박치국이 2일 고척 키움전에서 3-6으로 뒤진 6회 이정후의 타구에 다리 부상을 당한 뒤 등에 업혀 덕아웃으로 향하고있다. 2019.07.02. 고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고척돔=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두산 우완투수 박치국이 2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6회 이정후 타석에서 타구에 맞았다. 박치국은 이날 3-5로 뒤진 6회 마운드에 올라 이지영 부터 상대했다.

박치국은 이지영은 땅볼 아웃, 박정음은 삼진 잡은 뒤 김하성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이정후에게 던진 공이 강하게 되돌아와 다리 부분을 때렸다. 이때 김하성은 3루까지 뛰다 태그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됐다.

박치국은 몇 걸음 걸은 뒤, 결국 업혀 덕아웃으로 향했다. 7회 마운드엔 최원준이 올라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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