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프로야구 NC, 새 외국인 타자 스몰린스키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영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몰린스키는 조만간 국내에 들어와 신체검사를 거친 뒤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입니다.

우타 외야수인 스몰린스키는 2007년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돼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작년까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4년을 뛰는 등 빅리그 5년 통산 타율 0.235, 홈런 16개, 타점 67개를 올렸습니다.

올해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타율 0.270에 홈런 12개, 도루 9개를 기록했습니다.

NC는 스몰린스키의 출루 능력이 좋고, 외야 수비 때엔 수비 폭이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NC는 앞서 외국인 타사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방출했습니다.

또 에디 버틀러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로 왼손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데려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핫이슈] 남북미 정상 사상 첫 '판문점 만남'
▶[마부작침] 2019 청소년 성매매 리포트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