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옥택연, 악플러에 경고…“괴롭힘 놔둘수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2PM 옥택연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3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의 협박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시지에는 “나는 오빠의 전화번호와 주소도 안다”, “이준호 병원 가세요”, “왜 차단했냐” 등 협박성 문구와 함께 욕설이 담겨있다.

이같은 협박성 메시지에 옥택연은 “아마 같은 사람으로 추정된다.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 이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알려달라. 나는 미친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는 걸 놔둘 수 없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멤버들을 괴롭히는 것을 멈춰달라. 당신과 2PM, 그리고 2PM 팬클럽과의 전쟁이다”고 덧붙였다.

husn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