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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사생 팬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4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그들을 이해하며 돌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스토킹하거나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글을 영어로도 올려 해외 팬들도 읽을 수 있게 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의자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흑백 사진은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이에 동의하며 “스토킹, 루머를 퍼뜨리는 것은 사랑이 아니죠”, “힘내세요”, “오빠 그런 사람들 다 고소해요”, “강경대응 합시다” 등 최시원을 응원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최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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