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선 김세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함께 경기한 미국의 렉시 톰슨이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지만, 김세영은 침착하게 두 타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LPGA 통산 9승째를 거둔 김세영은 최나연과 함께 우리나라 선수 최다승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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