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끝난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을 제패한 김세영은 이날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2위보다 한 계단이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위였던 유소연(29)과 자리를 맞바꿨다.
박성현(26)과 고진영(24)이 여전히 1, 2위를 지켰고 마라톤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렉시 톰프슨(미국)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이민지(호주)를 4위로 밀어냈다.
[디지털뉴스국]
Sei Young Kim holds the trophy after winning the Marathon LPGA Classic tournament on Sunday July 14, 2019, at Highland Meadows Golf Club in Sylvania, Ohio. (Rebecca Benson/The Blade via A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