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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검법남녀2' 정재영X오만석, 노민우 집 찾아 증거 찾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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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과 오만석이 노민우 집에서 증거를 찾았다.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25-26회에서는 증거를 모으는 도지한(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영장 발부를 받고 장철(노민우 분)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노한신(안석환 분)으로부터 영장을 철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도지한은 크게 분노하며 "도대체 이 집에 뭐가 있길래"라며 벽돌로 문의 유리를 깬 후 그대로 들어갔다. 이에 양수동(김영웅 분)이 말렸으나 도지한은 물러서지 않았다.

이렇게 도지한은 장철의 집에 들어 간 후 백범(정재영 분)에게 현장감식을 부탁했고, 백범은 한수연(노수산나 분), 장성주(고규필 분)와 함께 출동했다.

한수연은 방 안을 보고 딸 서현이가 그린 그림과 똑같다고 했고 도지한은 일기장을 발견했다. 일기장에서는 연속살인 위장 사건까지 모든 범행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었다.

이렇게 범행증거를 손에 넣은 도지한은 장철에 대한 압수수색 사후 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도지한은 은솔(정유미 분)에게 장철이 닥터케이라며 장철 검거는 이전의 범인 검거와는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은솔은 성진그룹과 동부지검까지 모두 연관돼 있음을 깨달았다.

도지한은 벌교로 출장을 가겠다고 했지만 갈대철(이도국 분)은 "지금 이 시간부로 어떤 수사도 못 한다"라며 막았다

그러나 도지한은 "그 명령 따를 이유 없다"며 교로 향했다. 갈대철은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도지한은 벌교에서 폐가를 조사했고, 장철이 도지한 뒤를 공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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