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지진희가 캄보디아로 파병을 나가는 707부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캄보디아와의 협상에 성공해 707부대를 파병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이 캄보디아와의 협상에 성공했다. 그리고 707부대의 파병을 위해 707부대의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707 부대원들에게 한명씩 인사를 하며 "우리 다시 만나자. 건강한 모습으로"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그는 차소령에게 "명해준을 반드시 생포해 달라고 당부하러 왔다. 하지만 현장 상황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된면 소령이 명해준을 사살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박무진이 밤 늦게까지 대원들의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최강연(김규리 분)에게 "내가 오늘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 훈련장에 갈때 난 하나만 생각했어 명해준을 생포해야 되겠다. 어떻게든 무슨수를 써서라도 가서 알았어 대원들도 가족들이 있다는걸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는 나랑 똑같은 사람이라는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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