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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함소원, 부부갈등→고부갈등에 "잘못 인정…조금씩 바꾸겠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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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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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소원이 부부갈등에 이어 고부갈등을 보인 가운데 이 상황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우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바꾸어나가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요.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16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내용으로 인해 남긴 글. 앞서 진화와 부부 갈등을 겪고 있던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까지 겪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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