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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프리시즌 리뷰] '포그바 선발' 맨유, 리즈 4-0 완파...호주 투어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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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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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폴 포그바가 선발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프리 시즌 2연승을 달렸다.

맨유는 1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호주 퍼스에 위치한 오프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프리시즌 호주 투어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호주 투어 2연승을 달렸다.

맨유가 4-2-3-1 포메이션을 기동했다. 최전방 래쉬포드를 중심으로 2선에 제임스, 마타, 그린우드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포그바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은 로호, 린델로프, 바이, 완-비사카가 나섰고, 골문은 로메로가 지켰다.

맨유가 전반에만 2골을 기록했다. 전반 7분 완-비사카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27분에는 맥토미니의 패스를 래쉬포드가 마무리하며 전반에만 2골을 앞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영, 달롯, 스몰링, 마티치, 총, 고메스, 린가드, 페레이라, 마르시알, 조엘 페레이라를 투입하며 확실하게 변화를 줬다. 맨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6분 페레이라의 코너킥을 존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쐐기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24분 마르시알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이후 맨유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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