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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서와' 캐나다 친구들, 매운 족발 먹기 도전→주문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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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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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이 족발 주문에 멘붕을 겪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캐나다 4인방이 한국의 매운 족발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나다 4인방은 야구 경기를 관람한 후, 야식을 먹으러 출발했다. 이들은 대학가 골목길에 접어들었고, 매운 음식에 도전하기로 했다. 카일은 "냉장고에 가장 매운 핫소스가 있다. 집에서 요리할 때 그 소스를 이용한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데이빗은 "카일은 취미로 핫소스를 수집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만장일치로 매운 족발집에 방문했다. 이어 번역기를 실행해 어설픈 한국어 실력으로 주문을 했다. 하지만 데린은 "웬 돼지 발"이라 말했고, 이를 알아듣지 못한 종업원이 술 주문만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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