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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블유` 장기용, ♥임수정 업고 "앞으로 업을 걸 그랬다.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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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장기용이 임수정을 업고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4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와 박모건(장기용)이 만났다.

이날 박모건은 술을 마신 배타미에게 아빠 냄새가 난다고 농담하며 배타미를 들쳐업었다.

박모건이 배타미에 자라고 말하자, 배타미는 "나 안졸린데 맨날 지 맘대로야"라며 투덜거렸다.

박모건은 "다 내 맘대로 할 거면 안 재우죠. 재워줄 때 자요"라고 받아쳤고, 배타미는 "입만 살아가지고"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타미는 "몰라, 미워. 너 요새 엄청 미워. 하나도 안 예뻐"라며 속상함을 표했다.

이에 박모건이 "그럴리가 없는데? 나 요새 맨날 거울 보는데?"라고 답하자, 배타미는 "네 농담이 좋아. 네 세계가 좋아, 박모건"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겁난다. 이렇게 행복하면 벌 받던데"라고 읊조렸고, 배타미가 잠들자 "앞으로 업을 걸 그랬다. 보고싶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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