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윤균상 첫 만남…담임·부담임 재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과 윤균상이 담임, 부담임으로 만났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2회에서는 하소현(금새록 분)을 도와준 기무혁(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소현은 담배를 피려는 학생들을 발견, 지도하려 했다. 하지만 학생들은 "저 성인이거든요?"라고 반발했고, 특히 남학생은 하소현을 무시하며 하소현을 힘으로 누르려고 했다. 하지만 체육교사 하소현은 남학생을 제압했다. 이에 남학생은 경찰을 부르라며 소리 질렀다.

그때 기무혁이 나타나 "여기 보세요. 김치"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학생들이 "아저씨가 뭔데"라고 반발하자 기무혁은 법을 읊으며 학생들을 제압했다. 기무혁이 "어떻게 할까. 경찰서로 다 같이 갈까, 아니면 금연을 할까"라고 하자 학생들은 금연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기무혁과 하소현은 천명고에서 담임, 부담임으로 다시 만났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