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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아내=베프·딸=큰 한 부위"…'니알내아V2' 박준형, 딸바보 ♥꾼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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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준형이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는 god 박준형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최측근 관계자인 손호영, 데니안, 김상혁, 황치열과 함께 일상 예측 퀴즈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준형은 지난 2017년 5월 얻은 딸 주니 양에 대해 "내게 큰 한 부위다. 내 몸의 큰 한 부위다"고 말했다.

특히 박준형은 2살이 된 주니가 미래를 생각해 어린이집을 찾아 상담을 받기도 했다. 박준형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체험해보고 싶었다"고 어린이집을 미리 방문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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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준형은 아내에 대해 "아내하고는 베스트 프렌드다. 내가 피곤할 때는 알아서 비위 맞춰주고 농담하면 맞춰준다. 베스트 프렌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멋있는 남자는 집 앞에 들어갈 때 밖의 일을 털어내고 가는 남자가 멋진 남자다"고 말하며 박준형이 진정한 멋진 남자라고 칭찬했다.

또 평소 욕을 많이 한다는 박준형은 딸 앞에서는 욕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딸 앞에선 그런 적이 없다. 가르쳐주고 싶고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는 그게 아니다"고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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