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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민희진 운명 가를 임시주총 31일...'해임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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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경영진 해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데, 앞서 민 대표가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대표와 측근들로 구성된 어도어 경영진이 이사회를 통해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주총에 오를 안건은 하이브가 요구해 온 민 대표 등 기존 경영진 해임과 새 경영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