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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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1에서 0.258(248타수 64안타)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1루에서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 초 1사 후 바뀐 투수 토미 케인리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 땅볼 때 1루에서 아웃됐다.
9회 초 2사 2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탬파베이는 56승 42패가 됐고 같은 지구 1위 양키스는 61승 33패가 됐다. 두 팀의 격차는 7경기로 벌어졌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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