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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양궁 이승윤, 프레올림픽 남자 개인전 우승…한국, 전 종목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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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레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이승윤(오른쪽)과 은메달 김우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이승윤(서울시청)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승윤은 1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을 세트 승점 6-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팀전(전인아·김우진), 여자 개인전(안산)에 이어 남자 개인전까지 1위를 차지하며 대회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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