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한국 양궁 프레올림픽 전종목 금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승윤, 남자 개인전 금메달

김우진에게 세트 승점 6-0 완승

혼성·여자개인 등 금 3개 휩쓸어



한겨레

한국 양궁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 성격의 프레올림픽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이승윤(서울시청)은 1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을 세트 승점 6-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팀전(전인아·김우진), 여자 개인전(안산)에 이어 남자 개인전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동영상 뉴스 ‘영상+’]
[▶한겨레 정기구독] [▶[생방송]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