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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의 FC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이적료 9천만 파운드에 선수 2명을 얹어주겠다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이런 제안을 파리 생제르맹에 했다"면서 "바르셀로나는 필리피 코치뉴, 우스만 뎀벨레, 등 6명의 리스트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파르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두 시즌 동안 58경기에서 51골을 쏟아내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구단과 잦은 마찰을 일으키면서 불화설이 불거졌고, 최근에는 새 시즌을 앞두고 시작된 선수단 훈련에 늦게 합류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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