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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로 전반기를 마감한 프로야구 롯데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동시에 사임했습니다.
롯데는 양 감독과 이 단장의 자진사퇴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감독은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기대에 많이 부족했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1월부터 단장을 역임한 이 단장은 반복된 성적 부진에 프런트가 먼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사임을 요청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는 전반기에 34승 2무 58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마쳤고, 당분간 공필성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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