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대항전 서머(이하 LoL 클럽대항전 서머)’ 본선이 21일 FEG e스포츠 센터(서울 구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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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클럽대항전’은 전국 65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클럽을 대표해 출전하는 대회다. 출전 선수들은 올해 상반기 각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약 3100여 명의 선수들 중 여러 대회를 거쳐 선발됐다.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oL 클럽대항전 서머 예선에는 총 21개 클럽에서 41개 팀, 205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조별예선 1위를 차지한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광주광역시의 ‘엘리시아 PC클럽’ 충청북도 ‘샵 PC클럽(복대동)’ 서울시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경기도의 ‘러시아워 PC클럽’의 대표 팀들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클럽대항전 본선에는 지역별로 네 팀이 고르게 선발됐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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