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에 뽑힌 전북제일고 김준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북제일고와 일신여고가 제16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전북제일고는 1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 대성고를 36-18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일신여고가 황지정보산업고를 34-23으로 제압하고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남고부 김준(전북제일고), 여고부 신현진(일신여고)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6일 끝난 대학부 경기에서는 2전 전승을 거둔 조선대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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