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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진]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미뤄진 2019 퓨처스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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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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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대선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019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모두 연기됐다.

KBO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 예선 등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다. NC파크에는 방수포가 깔렸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만 강우는 계속됐고 결국 이날 예정됐던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다만 퓨처스 올스타 팬사인회는 구장내에서 예정대로 진행된다. 취소된 행사들은 오는 20일 올스타전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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