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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색상은 올 블랙이다. 셔츠 소매와 매쉬 소재 뒷면에 아틀레티코의 빨간색이 들어갔다. 목뒤에는 스페인 국기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반바지와 양말 모두 블랙이며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양말은 종아리 주위에 두 개의 붉은 선이 있다. 그 밑에는 아틀레티코라는 단어가 적혀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 모델로 완전 이적에 성공한 알바로 모라타가 참여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하고 있는 아틀레티코가 다가올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둘지 기대된다.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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