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7~18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제1회 남원 춘향愛인배 호남권 스카치 당구대회’가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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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전북 남원에서 호남지역 3쿠션 동호인 최강 복식조를 가린다.
오는 8월 17~18일 전북 남원시 공치리당구클럽 등 남원시 6개 당구클럽에서 ‘제1회 남원 춘향愛인배 호남권 스카치 당구대회’가 개최된다.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당구연맹(회장 유인철)과 남원시당구연맹(회장 한병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지역 동호인들이 참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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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스카치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클럽핸디에 따라 총 4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그룹에서 4팀씩 본선(16강)에 진출, 단판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 대진은 그룹에 상관없이 무작위 재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준우승팀에게도 상금 250만원이 돌아간다.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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