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세계 선수권서 나이지리아에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주니어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서 열린 제 22회 세계 주니어(21세 이하)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42-30으로 꺾었다. 김락찬이 12골, 강탄이 9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를 거두며 한국은 1승2패로 조 4위가 됐다. 하루 뒤 한국은 3승을 거두고 있는 이집트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