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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시크릿 하우스' 저택서 벌어진 불가사의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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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가 화제인 가운데 줄거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화제를 모은 '더 시크릿 하우스'는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의 이야기로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는 2018년 8월 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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