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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광판 보수중인 창원NC파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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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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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김한준 기자] 20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결국 취소됐다.

본래 19일 개최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우천으로 인해 하루 연기를 결정했다. 그러나 20일 또한 강풍과 호우경보로 인해 치를 수 없게 됐다. 퓨처스 올스타전 취소는 2012년 창원, 2014년 광주에 이어 3번째다.

기상 상황이 나아진다면 오후 2시 게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오후 3시 홈런레이스 예선을 거쳐 오후 4시 슈퍼레이스, 오후 4시 40분 퍼펙트피쳐로 이어진다.

올스타전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40분에 시작하며 메인 경기인 KBO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개시한다. 5회말 종료 후 홈런레이스 결승을 치르게 된다.

전광판 보수가 진행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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