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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1가구 1김민종 보급이 시급합니다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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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민종이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유치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 김구라, 김민종이 아침 등원을 돕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종은 직장에 복직한 워킹맘 아내를 위해 아빠가 육아 휴직 중인 가정을 찾아갔다. 김민종은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 전, 문앞에서 아이들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종은 문을 열고 들어올 때부터 두 아이들의 살가운 환영을 받았다. 이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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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다란 눈망울이 닮은 김민종과 둘째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잘 놀고 있던 둘째는 어머니가 출근하자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민종이 사탕을 주며 둘째를 달래는데 성공했다.

이 가정은 외할머니와 함께 3대가 살고 있음에도 육아 휴직 중인 아빠를 도와줄 도우미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민종은 등원시 주의 사항 등을 수첩에 메모를 하며 모범생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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