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옹성우,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 빛낼 발군의 M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옹성우 /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MC를 맡으며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옹성우는 8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개막식에서 MC를 맡는다.

앞서 옹성우는 지난 2018년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이번 개막식에서도 발군의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옹성우는 평소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정글의 법칙',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옹성우는 함께 개막식 MC를 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연상연하 커플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 데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이 종료되며 배우로 변신을 선언했다. 그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케이월드 페스타' 개막식에는 가수 박봄, 임재현, 자이언트 핑크, 김재환, 정세운, 김동한을 비롯해 그룹 드림캐쳐, 다이아, 위키미키, 뉴키드, 더보이즈, 네이처, 원더나인, 디원스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