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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승현, 과거 방송 눈길 "최순실 조카 장시호 소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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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김승현이 과거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 출연해 최순실 조카 장시호를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김승현이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를 소개받았다고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김승현은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미혼부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김승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장시호를 소개받았다고 밝힌 사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8년 전쯤 장시호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당시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들었으나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만날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승현은 주선자의 초대로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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