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정샘물 입양 고백 "신애라, 두 아이 입양 과정서 많이 도움 돼"(아이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샘물 입양 / 사진=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는 정샘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정샘물은 아이들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정샘물은 아이들응을 입양하는 과정에서 배우 신애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신애라 언니가 굉장히 많은 멘토링과 코치을 해줬다. 아이가 느끼는 (입양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도 숨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역시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더 좋다"면서 입양에 대한 소신을 덧붙였다.

이에 정세진 아나운서 역시 정샘물의 의견에 공감했다. 그는 "입양 공개라는 건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거리낌이 생기는 순간 뭔가 이상한 건가 생각된다. 늦어도 7세 전에는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