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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핑하우스' 조여정, 반전 매력으로 눈길…'바나나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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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여정 / 사진=JTBC 서핑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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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서핑하우스’에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질 사장이자 총괄매니저 조여정이 서핑하우스에 입성했다.

이날 조여정은 “내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을까”라며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조여정은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조여정은 청소기의 전원을 못 찾거나, 레목 착즙기 앞에서 진땀을 빼는 등 반전 기계치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조여정은 결점 없는 민낯에 자연스러운 홈 웨어 패션까지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기상 후, 식사 후 등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바나나 먹방으로 ‘바나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간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털털하고, 흥 많은 조여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으로 오픈한 ‘서핑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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