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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사진=SM 제공 |
엑소가 노란색 옷을 맞춰입고 온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EXplOration'이 개최된 가운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엑소 팬(엑소엘)들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늘(21일)의 드레스코드는 노란색으로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를 의미한다. 엑소엘은 콘서트 6일간 엑소의 앨범 6장을 연상케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엑소 카이는 "오늘 다들 귀여운 병아리 같다"며 웃어보였고, 백현은 "노란색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다"라고 말했다.
세훈은 "오늘 병아리 같다. 안 입고 오신 분들 몇분 계신데 왜 안입고 오셨죠?"라고 농담하며 "병아리 같으니까 긴말 안하겠다. 삐약삐약"이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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