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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복면가왕 케첩' 정체는 홍윤화…2라운드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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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케첩의 정체는 개그우먼 홍윤화였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케첩'의 정체는 개그우먼 홍윤화였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가수 오진성을 이긴 케첩과 그룹 스누퍼 멤버 상일을 꺾은 꿀 보이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케첩은 가수 임정희의 '사랑아 가지마'를 열창했다. 케첩은 촉촉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개그맨 김구라와 신봉선은 케첩의 정체를 홍윤화라고 확신했다.

이날 케첩은 그룹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댄스를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나 결국 패배해 복면을 벗었다.

케첩의 정체는 홍윤화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신분·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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