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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야구보다 깜짝 "진짜야?"…고척돔 뜬 '데드풀과 울버린'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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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의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오늘만큼은 '데드풀과 울버린'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제(3일) 프로야구 키움과 LG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돔에서 두 배우가 함께 포착됐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태극기를 올리고 "한국의 아름다운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글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