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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엑소가 청와대 대통령 오찬에 함께했던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엑소 다섯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 EXpIOration’이 진행됐다.
최근 엑소는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 오찬에 초대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수호는 “우리나라 대통령님, 트럼프 대통령님을 만났다. 그랬더니 이수만 선생님이 한마디 해주셨다. 너희는 보석이다. 그것도 다이아몬드”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시면서 갑자기 그날 찍힌 사진 짤도 보내주셨다. 영광스러운 경험이고 이수만 선생님께서도 뿌듯해하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 콘서트는 19~21일, 26~28일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회당 1만 5천명씩 총 9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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